1. 2023년 12월 세계의 공급망을 뒤흔드는 이슈가 발생됨
2. 파나마 가뭄으로 인한 통항 이슈 및 수에즈 운하 입구의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피격에 따른 수에즈 운하 통항 중단임.
<관련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8072500003
예멘 반군공격에 HMM도 수에즈운하 아닌 희망봉 돌아 유럽간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이승연 기자 =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 공격을 이유로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잇달아 공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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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나마 가뭄은 인간이 어쩔수 없는 자연현상(가뭄)으로, 비가 내리면 해결될 문제임.
(얼마전 많은 비가 와서 운하를 통항 선박 수가 늘어남)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7313
파나마운하, 통항제한 완화...강우량 회복으로 하루 24척으로 - 쉬핑뉴스넷
파나마운하청(ACP)은 15일, 파나마운하 물부족이 일정 정도 회복됨으로써 하루 통항량을 22척에서 24척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2024년 1월 16일부터 적용한다. 하지만 통상의 통항량은 하루 36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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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지만, 수에즈 운하 이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및 경제적인 측면등 삼차원 적인 문제로 단기간에 풀리기는 어려운 이슈임
5. 수에즈 운하가 이슈가 되는 사항은 크게 2가지임
1) 미주 동안 항로
2M : MAERSK/MSC/ZIM : 현재 파나마 운하로 미국 USEC/GULF운송
Ocean Alliance : 파나마로 운송 중
THE Alliance : 파나마 운항 대기일수가 너무 길어서 수에즈를 경유 했다가 피격 이후 희망봉으로 운송 중
2) 유럽(북유럽/지중해 항로)
기존 수에즈 운하 경유하던 모든 모선 희망봉으로 선회 중
6. 선박의 운항 거리가 길어지기에 Front haul(아시아 -> 미국/유럽) 및 Back haul(미국/유럽-> 아시아) 의 운용 일수가 증대 됨
7. 가용 선박을 바로 투입 할 수 없어 blank등 선복 조정이 발생하게 되어 한동안 운임 인상 예정임
8. 2024년 1월 THE Allince는 1/13일 모선(FE4) 모든 모선 부킹 마감 및 가장 빠른 모선 2/7일임.
(중국 춘절 직전이라 스페이스 매우 타이트 할 것으로 예상)
9. 2024년 1분기까지 수에즈 운하 통항 이슈가 해결 되지 않는 한 고 운임의 시즌이 다시 돌아 올 것으로 사료 됨
(이미 1월부터 각 선사들 유럽 Base운임 상승 + PSS 발효 / 미주 GRI 대폭 인상)
별첨자료 (희망봉으로 우회하는 선박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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