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주간] 수에즈 운하 피격에 따른 비용 부과 / 1st Week of 2024

1.수에즈 운하 입구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피격 사건이 장기화될 조짐임

2.벌크선 및 소형 케미칼 가스 선주들은 몇몇 통항하고 있으나 대기업 및 컨테이너 선박은 안정화 될 때까지 희망봉 우회 함

3.특히 머스크가 홍해 진입 시도이야기가 나왔으나 실패하였고 1/3일 CMACGM 모선을 피격했다고 후티 반군이 알림

4.각 선사별로 이미 출항한 모선도 이로(deviation)비용을 청구중임.

5.카타르의 선박은 건들이지 않는건 비밀

6.최소 2024년 1분기 까지는 유럽행 고운임 유지 될듯.(항공 역시)


참고사항
수에즈 운하 사태 추가 비용(CMA CGM)

CMA CGM은 중동만에서 북유럽(스칸디나비아, 발트해 연안국, 폴란드 포함), 서지중해, 북아프리카로의 운송에 대해 새로운 성수기 할증(PSS)을 도입하고 있다.

새로운 PSS는 Dry, OOG형, Empty에 적용되며(적재일) 2024년 1월 8일부터 시행된다. 추가요금은 20' 컨테이너 당 미화 1,000달러, 40' 컨테이너 당 미화 1,500달러에 달한다.

또한  2024년 1월 8일(적재일)부터 중동만에서 모든 동지중해 항구에 적용되는 또 다른 성수기 할증(PSS)을 발표하였다. 할증료는 DRY, OOG, Empty 에 적용되며, 20'당 미화 1,500달러, 40'당 미화 2,000달러이다.

또한 CMA CGM은 중동만(이라크 제외)에서 중남미 이스트코스트&서해안, 중미 이스트코스트&서해안, 카리브해 지역으로의 선적에 대해 성수기 할증(PSS)을 추가로 도입하고 있다.

건조 화물에 적용되는 이 할증은 2024년 1월 1일(게이트 인 날짜)부터 푸에르토리코와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로의 운송에 대해 2024년 1월 20일이라는 구체적인 개시일이 있을 때까지 유효하다. 할증은 20' 컨테이너 당 미화 500달러, 40' 컨테이너 당 미화 1,000달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