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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일상] 2021년 1월 23일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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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하려고 했던 곳의 매도인이 다시 연락이 왔다.

지난 주에 안파신다고 해서 마음을 접었는데, 다시 연락이 오니.....이건 뭔가..

현재 시세보다 너무너무 초 저렴한 매물이라 반드시 사고야 말겠다 생각을 하는데,

 

다행히

1단계 계약금은 확보했고,

2단계 중도금을 확약받았다.

이제 남은건 3단계 잔금부분의 은행 대출인데,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여러군데 문의를 해두었다.

최근, 언론에서 하도 집값이 꺽인 추세라고는 하는데, 

 

나의 짧은 생각으로는 아직도 돈은 많이 풀려있기 때문에 돈가치는 떨어질 것이고. 

[대기업에서 성과급으로 몇천씩 쏘고 있고 / 4차산업, 바이오, 신사업 부분에서 임직원들 스톡옵션 및 고연봉

/ 코인 및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들이 많은 상황(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현재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고하면 전통적인 투자처인 부동산은 아직도 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아직 리스키한 상황이긴 하지만 나는 이번에 이건을 반드시 성사 시키고, 내 인생의 대전환점으로 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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