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철산 한신' 안전진단 통과(광명 첫 리모델링)

광명은 재개발도 뜨겁지만, 주공단지가 많아 재건축도 활발한 곳입니다.

최근 광명 첫 리모델링으로 철산 한신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소하동 근처의 대단지로, 리모델링 시 시세 점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추진상황

- 2021년 7월 : 안전진단 실시

- 2021년11월15일 : 12개 동 모두 안전진단 B~C등급(79~81점)이라는 통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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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신문기사(글로벌 이코노믹)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1052016250479125df15c1126_1&mobile=1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광명시 최초의 리모델링으로, 공사비만 약 4600억원 규모에 달한다. 가구 수는 기존 1568가구에서 1803가구로 235가구가 늘어난다. 주차장도 지하 3층까지 확대돼 주차 대수가 1002대에서 2705대로 2.7배 늘어나 주차난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철산한신주택조합은 2020년 11월 광명시에 안전진단 비용을 신청해 광명시에서 안전진단비 50%인 3억5천만 원을 2021년 2월경에 편성했고, 광명시의회에서 예산을 의결했다. 이후, 광명시에서 경기도에 나머지 50%인 ‘3억5천의 예산’을 신청해 확보된 상태다. 이에 광명시와 안전진단업체가 안전진단을 진행할 방침이다. 안전진단은 10월 이내 완료한 후 곧바로 건축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증가된 235가구는 모두 일반 분양해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구체적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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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일자 기사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1150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