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항만의 체선과 투자 포인트 일반적으로 컨테이너는 정기선 운항으로 기존에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상태에서 컨테이너 선이 접안하여 컨테이너를 처리합니다. 보통 겐츄리 크레인은 30-50개의 컨테이너를 시간당 하역하는데 최근 미국의 주요 항만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경기침체를 예상하여 물동량 회복을 예상하지 못했고, 최근 실업수당이 거의 월 임금에 육박하다보니 근로자들의 낮은 근로 의욕, 코로나에 대한 위험 때문에 항만 노동자들이 일을 기피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컨테이너 선박이 미국에 도착하더라도 며칠씩 정박을 해야 접안이 가능하여 항만의 port congestion(항만 체선, 적체)가 심각한 상황 입니다. 또한 한국발 컨테이너보다는 그전 기항지인 중국에서 화물 집하가 끝난 상태에서 부산을 skip하다보니 HMM(현대상선)외에 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