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1년 12월 16일의 단상

요즘은 소음으로 혼란스러운 하루들이다.

FOMC 총재의 발언 전후로 미국 주식시장은 급락/급등했다는 소식이 있고,

오미크론으로 국내 확진자가 7천명이 계속 넘고, 이번주 부터 4인 모임 제한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러한 어지러운 가운데서도, 나는 올해 이룬 일들과 

내년에 계획한 일들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가 아프다.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꺼져가고 있다는 언론사들의 뉴스.

대선전까지 이 분위기로 쭉 가게 될 것 같다고 하는데,

 

나는 감히 예상하자면, 내년에도 오를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계획을 실행하지 못할까봐 걱정도 들고.

 

하지만,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겸허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그간의 경험으로 알고 있지 않은가?

 

지금까지 해온대로. 그대로 유지 하면서. 반드시 이루어 내 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