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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10년 전만해도 수저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던 것 같다.
티타늄수저,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등..
나 역시 그간 살아오면서 그런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없었고,
그것이 나의 삶을 지탱하고 앞으로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 었다.
소위, 수저라는 사람들과 만남을 하게 될 기회가 있었다.
매출액 수천억을 하는 기업의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사람,
매출액 수백억을 하는 기업의 경영수업을 하고 있는 사람.
이러한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을 들으면서, 나는 웬지모를 좌절감과 부러움? 등을 느꼈다.
사람을 레벨로 논할 수 없지만, 감히 내가, 이시간에 이러한 분들과 술자리를 할 수 있을까라는 주어진 기회에 대한 감사함또한 느꼈다.
부러움.. 그리고 나는 도저히 도달 할 수 없을 것 같은 좌절감.
아마 내나이대에 되서 자식이 생김에 따라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일까?
쳇바퀴 굴러가는 현 상황 속에서 나는 절대 탈피할 수 없는 벽을 만난 느낌이었다.
나의 선배들은 어떻게 이러한 부러움과 좌절감을 이겨내고 창업을하고, 사업을 만들고 성공을 한 것일까?
지금 까지 너무 나태했다는 자기반성과, 이러한 분들을 보면서 극한의 부러움과 좌절감을 깰 수 있는 나만의 대처 방식을 만들어야 겠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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